Midnight's Children 다음 두번째로 읽은 소설인데, 매우 쉽고 짧은 문장으로 쉬운 단어들만 골라서 쉽게 썼다, 아이들도 읽을 수 있을만큼... Midnight's Children은 한 문장의 길이가 한 page를 넘길 때도 있었던 거 같은데,
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Fantasy같은 성격은 Midnight's Children이나 Gabriel Garcia Marquez의 One Hundred Years of Solitude와 흡사한데, 이 소설에는 이제 70대 중반에 이른 작가가 Terror를 당한 이후 세상에 보내고 싶은 Messages가 모두 담겨있지않나 싶다.
Feminism, 종교적 Pluralism의 옹호, 단일신앙의 근본주의적인 문제, 종교와 정치가 또는 정치와 종교가 결합할 때 발생하는 문제, 문학과 예술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역할...